멘도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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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멘도사 라인은 메이저 리그 유격수 마리오 멘도사의 이름에서 유래한 야구 용어이다. 멘도사는 수비는 뛰어났지만 타격 능력이 부족하여, 9시즌 중 5시즌에서 0.200 미만의 낮은 타율을 기록했다. 1979년, 동료 선수들이 그의 부진한 타율을 비꼬며 "멘도사 라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ESPN 스포츠센터에서 이 용어가 자주 사용되면서 널리 퍼졌다. 현재는 야구 외에도, 어떤 분야에서든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성적을 비유하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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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도사 라인 | |
---|---|
야구 용어 | |
정의 | 타자가 형편없는 타격 실력을 보이는 기준점을 나타내는 야구 용어 |
어원 | 1979년 시즌 중, 시애틀 매리너스의 유격수 마리오 멘도사의 낮은 타율에서 유래 멘도사의 타율이 .200에 근접하거나 그 이하로 떨어질 때 사용되기 시작 |
상세 내용 | |
기준점 | 일반적으로 타율 .200을 "멘도사 라인"으로 지칭 |
의미 | 타율이 .200 미만인 타자는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기본적인 타격 능력조차 갖추지 못했다는 의미 |
유래의 진실 | 실제 마리오 멘도사는 .200 미만의 타율을 기록한 시즌은 단 한 번뿐이었음 (1974년, .188) |
사용 예시 | "오늘 멘도사 라인에 머물렀다"와 같이, 타자의 부진한 타격을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표현으로 사용 |
기타 | |
유사 표현 | ".199 클럽" (타율 .199를 기록한 타자들을 지칭) "워싱턴 라인" (타율 .167, 워싱턴 세너터스의 내야수 루디 야네가의 타율에서 유래) |
관련 인물 | 마리오 멘도사 루디 야네가 |
파생 용어 | "에인절 에르난데스 라인" (야구 심판 에인절 에르난데스의 형편없는 스트라이크 존 판정을 비판하는 용어) "테드 윌리엄스 라인" (타율 .400) |
2. 유래
"멘도사 라인"이라는 용어는 1979년 멕시코 출신 유격수 마리오 멘도사의 팀 동료들이 그를 놀리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멘도사의 타율이 .200을 넘기 어려웠기 때문에, 톰 파시오렉과 브루스 보크테는 "멘도사 라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후, 시즌 초반 부진을 겪던 조지 브렛에게도 이 표현을 사용하며 널리 퍼지게 되었다.
브렛은 ESPN의 크리스 버먼에게 이 용어를 언급했고, 버먼은 1980년대 ''스포츠센터''에서 이 용어를 자주 사용하면서 대중화되었다.[3] 오랫동안 브렛이 ESPN 기자에게 "신문을 펼치면 제일 먼저 (타율 랭킹에서) 누가 멘도사 라인 아래에 있는지 확인한다"라고 말한 것이 시초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파시오렉과 보크테가 먼저 사용한 것이다.[11]
2. 1. 마리오 멘도사와 멘도사 라인
마리오 멘도사는 멕시코 치와와 출신의 유격수로, 메이저 리그에서 9시즌 동안 세 팀에서 뛰었다. 수비는 뛰어났지만 타격은 그렇지 못했다. 9시즌 중 5시즌에서 그의 타율은 .180에서 .199 사이였다.1979년, 멘도사가 .200 이상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팀 동료들이 그를 놀리기 시작했다. 멘도사는 2010년에 "톰 파시오렉과 브루스 보크테가 나를 놀리는 데 사용했죠."라고 회상했다. "그러다 그들은 조지 브렛이 그 해에 부진한 출발을 보이자 그에게 '야, 조심하지 않으면 멘도사 라인 아래로 떨어질 거야.'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브렛이 ESPN의 크리스 버먼에게 그것을 언급했고, 결국 그 용어가 퍼져 게임의 일부가 되었죠."라고 말했다.[3]
버먼은 멘도사 라인이라는 용어를 대중화한 공을 브렛에게 돌렸다. "마리오 멘도사 — 모든 것은 조지 브렛 때문입니다." 버먼은 "우리는 1980년대 ''스포츠센터''에서 항상 그 용어를 사용했죠. 누군가가 어떻게 타격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재미있는 방법이었어요."라고 말했다.[3]
멘도사는 결국 1979년에 .198로 시즌을 마쳤다. 1980년과 1981년에는 타격이 약간 향상되었지만, 1982년 마지막 시즌에서 다시 .200 미만을 기록하며 통산 타율 .215를 기록했다.[4]
멘도사는 1983년에 멕시칸 리그로 돌아가 7시즌을 뛰었고, .291의 통산 타율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오랫동안 1979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조지 브렛이 ESPN 기자에게 "신문을 펼치면 제일 먼저 (타율 랭킹에서) 누가 멘도사 라인 아래에 있는지 확인한다"라고 말한 것이 멘도사 라인의 시초로 여겨졌다. ESPN의 "스포츠 센터"에서 이 표현이 자주 사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11]
사실, 브렛보다 먼저 멘도사의 팀 동료였던 톰 파초렉과 브루스 보크테가 멘도사를 놀리기 위한 농담으로 "멘도사 라인"을 사용한 것이 시작이었다. 그들이 시즌 초반 부진했던 브렛에게 "조심하지 않으면 타율이 멘도사 라인에 미치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고, 그 후 브렛도 멘도사 라인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이후 유격수나 포수에게도 타격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주전 야수가 멘도사 라인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1999년 루벤 리베라가 타율 .195를 기록한 이후 2010년에 카를로스 페냐, 마크 레이놀즈가 1할대를 기록할 때까지 400타수 이상에서 .200을 밑도는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타수가 적은 시즌 초반 등에는 유명 선수라도 낮은 타율을 기록하는 경우가 있어, 멘도사 라인은 여전히 야구에서 타격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자주 언급된다.[12]
2. 2. 용어의 확산
1979년 멕시코 출신 유격수 마리오 멘도사의 팀 동료였던 톰 파초렉과 브루스 보크테가 멘도사를 놀리기 위해 "멘도사 라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시즌 초반 슬럼프에 빠져있던 조지 브렛에게 "조심하지 않으면 타율이 멘도사 라인에 미치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고, 그 후 브렛도 이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멘도사는 2010년에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톰 파시오렉과 브루스 보크테가 나를 놀리는 데 사용했죠. 그러다 그들은 조지 브렛이 그 해에 부진한 출발을 보이자 그를 힘들게 했는데,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야, 조심하지 않으면 멘도사 라인 아래로 떨어질 거야.'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브렛이 ESPN의 크리스 버먼에게 그것을 언급했고, 결국 그 용어가 퍼져 게임의 일부가 되었죠."ESPN의 크리스 버먼은 이 용어를 대중화한 공을 브렛에게 돌렸다. 버먼은 "마리오 멘도사 — 모든 것은 조지 브렛 때문입니다. 우리는 1980년대 ''스포츠센터''에서 항상 그 용어를 사용했죠. 누군가가 어떻게 타격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재미있는 방법이었어요."라고 말했다.[3] 오랫동안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주포 조지 브렛이 ESPN의 기자에게 "신문을 펼치면 제일 먼저 (타율 랭킹에서) 누가 멘도사 라인 아래에 있는지 확인한다"라고 말한 것이 시초로 여겨져 왔다. 이를 계기로 ESPN의 간판 프로그램 "스포츠 센터"에서 멘도사 라인이라는 표현이 빈번하게 사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정착되었다.[11]
1980년대 이후 유격수나 포수에게도 타격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면서, 주전 야수가 멘도사 라인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루벤 리베라가 타율 .195를 기록한 이후 카를로스 페냐, 마크 레이놀즈가 1할대를 기록할 때까지 400타수 이상에서 .200을 밑도는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타수가 적은 시즌 초반 등에는 거물 선수라도 낮은 타율을 기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 멘도사 라인은 일정한 기준으로 자주 언급된다.[12]
3. 야구에서의 사용 및 변화
오랫동안, 1979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주포 조지 브렛이 ESPN의 기자에게 "신문을 펼치면 제일 먼저 (타율 랭킹에서) 누가 멘도사 라인 아래에 있는지 확인한다"라고 말한 것이 시초로 여겨져 왔다. 이를 계기로 ESPN의 간판 프로그램 "스포츠 센터"에서 멘도사 라인이라는 표현이 빈번하게 사용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정착되었다[11]。
사실은 브렛보다 먼저 멘도사의 팀 동료였던 톰 파초렉과 브루스 보크테가 멘도사를 놀리기 위한 농담으로 "멘도사 라인"을 사용한 것이 시작이다. 그들이 시즌 초반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던 브렛에게 "조심하지 않으면 타율이 멘도사 라인에 미치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고, 그 후 브렛도 멘도사 라인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이후 유격수나 포수에게도 타격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면서, 주전 야수가 멘도사 라인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는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1999년에 루벤 리베라가 타율 .195를 기록한 이후 2010년에 카를로스 페냐, 마크 레이놀즈가 1할대를 기록할 때까지 400타수 이상에서 .200을 밑도는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타수가 적은 시즌 초반 등에는 거물 선수라도 낮은 타율을 기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 멘도사 라인은 일정한 기준으로 자주 언급된다[12]。
낮은 타율에도 출루율이나 장타율 등에 뛰어난 야수가 기용되는 경향이 늘어나고, 타율 .200 이하에서도 규정 타석에 도달하는 선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진 선수는 조이 갤로로 2020년, 2021년에 2년 연속으로 규정 타석에 도달하여 타율 .200 미만을 기록했고, 2022년 시즌 종료 시점에서 통산 타율이 .199이다.
4. 야구 외에서의 사용
이 용어는 야구 외에도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성적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가 2% 아래로 떨어졌다가... 오후 초에 멘도사 라인 위로 다시 올라 2.09%를 기록했다."[5]
- "극장에서 2000USD 미만의 평균 수익은... 흥행 수익의 멘도사 라인이다..."[6]
- 공화당 여론 조사원 닐 뉴하우스는... 이러한 수치가 정치적 '멘도사 라인' 아래로 떨어졌다고 주장한다..."[7]
- 어떻게 만났니?의 한 에피소드에서 바니 스틴슨은 여자와 데이트하기 위한 매력 기준을 그녀가 얼마나 "미친"지에 따라 결정하는 "비키 멘도사 대각선" 라인을 설명한다.[8]
- 비벌리 힐스 90210의 한 에피소드에서 브랜든과 스티브의 교수는 "자, 만약 여러분이 과제를 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C학점의 멘도사 라인 아래로 떨어지지는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고, 한 학생은 "음, 멘도사 라인요? 그게 챕터에 있었나요?"라고 질문한다.
- 그 후 신시내티 벵갈스의 쿼터백 앤디 달턴의 플레이는 내셔널 풋볼 리그에서 선발 쿼터백에게 기대되는 최소 수준의 경기력을 정의하는 "달턴 라인"으로 묘사되었다.[9]
현재 멘도사 라인은 야구뿐만 아니라 주가, 투자 신탁에서 학업 성적, 영업 성적 등 모든 분야에서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저조한 상태이거나 그에 근접한 것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How did Mario Mendoza become a shorthand for batting futility?
https://www.mlb.com/[...]
[2]
웹사이트
Mario Mendoza Stats
https://www.baseball[...]
[3]
뉴스
Branded for life with 'The Mendoza Line'
http://www.stltoday.[...]
2010-07-06
[4]
웹사이트
Mario Mendoza
https://www.baseball[...]
[5]
웹사이트
Fear Sends 10-Yr Treasury Under the Mendoza Line
http://blogs.barrons[...]
2011-09-01
[6]
웹사이트
The Numbers - Even Horror Films Can't Survive the October of Terrors
http://www.the-numbe[...]
[7]
웹사이트
Republicans abandoning Bush
http://www.nbcnews.c[...]
2011-09-01
[8]
웹사이트
'How I Met Your Mother': Crossing the line
http://blog.zap2it.c[...]
2014-02-23
[9]
웹사이트
The 'Dalton Line' All-Stars: Picking the most average NFL player starting at each position
https://ftw.usatoday[...]
2020-08-23
[10]
웹사이트
Shaw on MLB: Below the Mendoza Line
http://www.sportsnet[...]
[11]
웹사이트
Branded for life with 'The Mendoza Line'
http://www.stltoday.[...]
[12]
웹사이트
Slumping Alex Rodriguez nears Mendoza Line for struggling Yankees
http://www.nydailyne[...]
[13]
웹사이트
The Numbers - Even Horror Films Can't Survive the October of Terrors
http://www.the-numbe[...]
[14]
웹사이트
Jonathon Last (via Andrew Sullivan)
http://andrewsulliva[...]
2012-01-13
[15]
웹사이트
Republicans abandoning Bush
http://www.msnbc.msn[...]
[16]
웹사이트
Fear Sends 10-Yr Treasury Under the Mendoza Line
http://blogs.barrons[...]
[17]
뉴스
'멘도사 라인' 은 최하위 선수 지칭
http://news.naver.co[...]
스포츠서울
200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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